기록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시 타격 기록은 우익수 방면의 잘 맞은 타구였으나 야수 정면이었고 우익수가 낙구지점을 잡은 상태에서 야수에게 맞고 뒤로 흐른 타구임을 고려해서 우익수 실책으로 기록했습니다. * 기록지 재확인 결과 타구 자체가 잘 맞은 타구였고 우익수 뒤쪽 타구였으며 야간 경기임을 고려하여 우익수가 쉽게 처리하기 힘든 타구라 보고 안타로 수정하겠습니다. (3루타, 2타점) 조영준 선수의 타구는 투수의 오른쪽 플라이라 2루수 또는 1루수가 처리하는 것이 적절해보였는데 유격수가 타구 처리를 하려고 달려왔고 유격수가 처리하기는 힘든 타구라 판단하여 2루수 방면 내야 안타를 주었습니다. 투수와 타자에게 모두 유리하게 기록할 수 없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